앱 서비스 운영, ‘하자보수’와 ‘유지보수’는 어떻게 다를까?

안녕하세요, 제로백데브입니다!
앱 서비스를 개발하고 나면 모든 일이 끝난 걸까요? 실제로는 출시 이후의 운영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런데 운영 단계에서 많은 고객사들이 이런 질문을 하십니다.
“이건 무료로 해주시는 거 아닌가요?”
“이건 유지보수에 포함되지 않나요?”
대부분은 하자보수와 유지보수의 차이가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아 생기는 오해입니다. 오늘은 이 두 개념을 현실적인 예시와 함께,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해보겠습니다.

1. 하자보수: 개발사의 기본 책임, 개발 완료 이후 1년 ‘무상’
하자보수는 말 그대로, 앱을 정상적으로 만들었음에도 발생하는 버그나 오류(Bug)를 무상으로 수정하는 보증 기간 내 작업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하자보수는 다음 조건을 따릅니다.
- 무상 보수 기간: 계약서에 명시된 보통 1년
- 대상: 개발 범위 안에서 확정된 기능인데도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을 때
예를 들어 이런 상황입니다.
- 로그인 버튼을 눌러도 아무 반응이 없음
- 정상 입력을 했는데도 회원가입이 되지 않음
- 정산 로직이 틀려 금액이 잘못 계산됨
이런 경우는 명백한 하자이기 때문에 무상으로 처리됩니다. 즉, 약속된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느냐가 핵심 기준입니다.
2. 유지보수: 운영을 위한 별도 계약, ‘유상’
반면 유지보수는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관리 업무를 의미합니다. 이는 버그 여부와 상관없이, 앱이 계속 잘 운영되도록 도와주는 ‘운영 파트너 역할’에 가깝습니다.
대표적인 유지보수 항목은 이런 것들입니다.
- iOS/Android 업데이트에 따른 UI 깨짐 및 호환성 대응
- 보안 패치 및 서버 라이브러리 업데이트
- 소규모 기능 개선 요청
- 일부 화면 수정, 텍스트 변경, 정책 문구 반영
- 사용자 문의에 따른 로그 분석, 서버 응답 확인 등
이런 작업들은 하자가 아니라 운영 관리 업무이기 때문에 대부분 별도의 유상 유지보수 계약이 필요합니다.
3. 하자보수 vs 유지보수
| 항목 | 하자보수 | 유지보수 |
|---|---|---|
| 목적 | 개발 완료 후 발생한 오류에 대한 책임 |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 |
| 기간 | 보통 계약 후 1년(계약서에 명시) | 월 단위 또는 연 단위 계약 |
| 비용 | 무상 | 유상(MM 또는 월정액) |
| 예시 | 기능이 아예 작동하지 않음, 계산 로직 오류 등 | 텍스트 수정, API 응답 지연, 앱 정책 변경 등 |
이 표를 보면 차이가 더욱 명확해집니다. 하자보수는 ‘고장 난 걸 고치는 것’, 유지보수는 ‘서비스를 계속 잘 굴러가게 만드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4. 유지보수는 왜 서비스마다 비용이 다를까?
많은 분들이 유지보수 비용이 왜 이렇게 다른지 궁금해합니다. 그 이유는 서비스의 구조와 기능의 복잡도에 따라 필요한 작업량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단순한 브랜드 소개 앱 vs 주문·결제 기능을 가진 커머스 앱
- 내부 관리자용 웹(Backoffice) 연동까지 해야 하는 서비스
- 실시간 유저 데이터 로그 모니터링이 필요한 서비스
이런 요소가 많아질수록 관리해야 하는 업무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 유지보수는 월 단위 맨먼스(MM) 기준의 유상 계약으로 운영됩니다.
저희 제로백데브는 신규 구축만 진행하는 개발사가 아닙니다. 출시 이후에도 고객사의 서비스가 흔들림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하자보수와 유지보수 모두 책임지고 서비스 운영의 역할도 수행합니다.
하자보수는 개발사의 기본 책임으로 투명하게 처리하고, 유지보수는 예산과 운영 리소스에 맞춘 계약을 통해 유연하게 구성하며 장기적인 서비스 성공을 함께 고민합니다.
앱 서비스는 출시가 끝이 아닌, 운영이 시작되는 순간부터 진짜 실력이 드러나는 분야입니다. 운영 단계에서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문의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