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사 인터뷰] 보내요 주식회사 | 노코드 리뉴얼부터 운영·PC 웹 확장까지
해외 택배 거래를 중개하는 플랫폼 ‘보내요’는 일반 고객과 운송 회사를 앱에서 직접 연결하여, 보다 쉽고 효율적인 해외 택배 이용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초기에는 노코드 기반으로 구축된 시스템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확장성과 안정성의 한계로 인해 운영 과정에서 다양한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특히 서비스 구조의 불안정성, 기능 확장의 제약, 운영 효율 저하 등이 반복되며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2024년, 2025년, 2026년까지, 보내요가 3년 동안의 파트너십을 이어온 이유를 확인해보세요!

Q1. 안녕하세요, 이사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보내요에서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이영근 이사입니다.
보내요는 해외 택배를 보내고자 하는 일반 고객과 글로벌 운송사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서비스입니다.
복잡하고 번거로운 국제 배송 과정을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제 배송은 국가별 규정, 운송 방식, 비용 구조 등이 모두 달라 사용자 입장에서 진입 장벽이 높은 영역인데요,
저희는 이러한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해외 택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중개를 넘어, 사용자 경험과 운영 효율을 함께 개선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Q2. 제로백데브와의 첫 만남은 어떠셨나요?
A. 저희가 기존에는 노코드 솔루션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했었는데요, 결과적으로 서비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거나 산출물도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는 등 여러 문제가 누적되면서 ‘외주 개발’ 자체에 대한 불신이 꽤 큰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2024년에 박진희 대표님과 CTO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전화로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당시 저희 상황이 급하다 보니 제가 “지금 바로라도 한번 뵙자”고 말씀드렸고, 마침 상암동에 일정이 있으시다고 해서 제가 직접 찾아갔습니다.
상암동 우리은행 IT센터 1층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서 처음 미팅을 했는데, 그날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아요. 첫 미팅 때부터 전문성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보여드린 기획서와 자료들을 보시고 잘 조언해 주셨었고, 저희 비즈니스가 앞으로 어떻게 확장되어야 하는지까지 이해하고 현실적인 대안들을 함께 제시해주셨던 점이 신뢰로 이어졌습니다.
그게 벌써 2024년인데,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는 걸 보면 시간도 참 빠르고, 그때의 선택이 맞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웃음)
Q3. 다른 개발사와도 비교하셨는지, 실제 협업 진행한 소감은 어떠신지?
A. 비교는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정하게 된 건 ‘조건’보다는 ‘확신’이었던 것 같아요.
특히 저희 서비스는 해외 물류라는 특성상 예외 상황도 굉장히 많은데, 그걸 단순히 개발 관점이 아니라 “이 비즈니스가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까지 이해하려고 하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책임감이라는 부분이 굉장히 크게 와닿았어요.
이슈가 생겼을 때 회피하지 않고 끝까지 가져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로백데브 사무실에 종종 방문했을 때도 느꼈지만, 조직 전체적으로 에너지가 굉장히 좋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뭔가 정적인 조직이 아니라 계속 움직이고 있는 팀이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박진희 대표님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어를 굉장히 많이 주시는데, 단순히 개발사 입장에서가 아니라 진짜 저희 서비스 관점에서 고민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계약 관계의 개발사’는 느낌보다는 같이 서비스를 만들어간다는 느낌이 더 강했던 것 같아요.


Q4. 지금 제로백데브에게 맡기신 연간 운영/유지보수 협업은 어떠신가요?
A. 저희는 2024년에 리뉴얼 개발 프로젝트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2025년에는 운영·유지보수 계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다시 연간 운영 계약을 연장했고, 현재는 PC 웹 버전 추가 개발까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형태로 매년 계약이 이어진다는 것 자체가 만족도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단발성 프로젝트로 끝나는 관계가 아니라, 서비스를 계속 성장시키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함께하고 있다는 의미니까요.
운영 측면에서도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서비스를 운영하다 보면 예상하지 못한 변수나 긴급 이슈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런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해주시고 꾸준히 개선 방향까지 제안해주셔서 내부적으로도 신뢰가 큽니다.
특히 저희 입장에서는 “개발이 끝난 뒤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제로백데브는 출시 이후 운영 단계에서도 충분히 믿고 맡길 수 있는 팀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자연스럽게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고, 추가 고도화 프로젝트까지 함께 진행하게 된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제로백데브에게 저희가 모범 고객사(?)였으면 좋겠습니다. (웃음)
저희가 힘들게 하고 있는 건 아니죠?
Q5. 올해 사업 계획이 궁금합니다.
A. 현재 가장 큰 계획은 기존 모바일 앱 중심 서비스에서 PC 웹 버전까지 확장하는 것입니다.
특히 운송사 회원분들은 사무실에서 업무 시간 중 견적을 발송하거나 주문을 관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바일보다 PC 환경에서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니즈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웹 확장을 통해 공급자 측 활동성이 높아지고, 전체 거래량도 함께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결제 환경 개선도 좋은 사례 중 하나입니다.
올해 초 제로백데브의 제안으로 PG사를 토스로 변경했는데, 기존 대비 결제 UX가 훨씬 좋아졌고 실제 사용자 반응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결제 전환율과 거래 건수도 이전보다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결국 올해의 핵심 목표는 사용자 접점을 넓히고, 거래가 일어나는 채널을 더 다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모바일 앱과 PC 웹을 함께 운영하면서 더 많은 유저 유입과 더 활발한 거래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제로백데브와 함께 더 많은 기능 개선과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