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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인터뷰] 최원준 디자이너 - 디자인을 넘어, 기능까지 고민합니다.

cultureN
2026. 03. 05.

1. 안녕하세요 원준님! 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계신 역할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제로백데브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맡고 있는 최원준입니다.

8년 차 디자이너로, 인하우스, SI, 프리랜서 등 다양한 환경에서 여러 도메인을 경험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넓은 시야에서 UX/UI를 설계하고 있습니다.

2. 합류 전 가장 고민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다양한 도메인을 경험해왔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전문성이 분산되어 보이지 않을까 하는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디자이너라면 하나의 방식에만 머무르기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관점을 확장해야 한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더 많은 도메인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았고, 그 과정에서 제로백데브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고민은 ‘사람 대 사람으로 협업이 잘 이루어지는 조직인가’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로백데브를 최종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지원 전 회사에 대한 정보가 많지는 않았지만, 홈페이지의 인사이트 콘텐츠를 통해 방향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획, 디자인, 개발을 바라보는 관점이 인상적이었고, 단순히 결과물을 만드는 조직이 아니라 ‘어떤 시선으로 서비스를 만들어가는가’를 고민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 점이 가장 결정적인 이유였습니다.

4. 스스로 “이건 내가 책임진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나요?
특정한 한 순간이라기보다, 맡은 디자인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는 태도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해왔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라면 기획 의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플로우나 방향을 제안했다면 그 선택에 대해서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 순간의 UX 개선을 위해 전체 콘셉트와 가이드를 흔들기보다는, 매 순간 균형을 고민하며 설계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5. 디자인과 관련된 의사결정 과정에 어느 정도까지 참여하고 계신가요?
가능한 한 기획 및 의사결정 과정에 함께 참여하려고 합니다.

UX나 플로우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을 경우, 팀원과의 논의를 통해 방향을 발전시키거나, 디자인을 먼저 도출한 뒤 역으로 제안하기도 합니다.
또한, 도메인의 콘셉트에 맞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기존 플로우와 UX, UI의 균형을 고려하며 의견을 제안드리고 있습니다.

6. 내가 한 결정이 실제 결과로 이어지며 “내 영향력이 크다”고 체감한 경험이 있다면요?
리뉴얼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가장 크게 느낍니다.

디자인에는 정답이 없지만, 가이드를 설계하고 통일성을 정리해가며 이전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었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때 ‘영향력이 크다’기보다는, 한단계 성장했다는 감정을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7. 합류 전 생각했던 역할과 비교했을 때, 가장 크게 확장되었다고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합류 전에는 디자인, 기획 의도 파악, 문제 해결이 제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그 범위를 넘어 보다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UX/UI 설계를 넘어서 사용자 관점에서 기능 자체를 함께 고민할 수 있다는 점이 기회가 확장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8. 권한이 넓어진 만큼 부담도 있었을 것 같은데, 가장 어려웠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디자인 자체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았습니다. 이전에도 1인 디자이너로 일해왔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양한 스타일과 강점을 가진 디자이너들과 협업하며 방향을 조율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습니다.
각자의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와 상황에 맞는 최적의 선택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에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9. 이 회사에서 ‘주도적으로 일한다’는 건 어떤 의미라고 생각하시나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고민하고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만든 결과물에 스스로 만족과 책임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맡은 역할을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발전시켜 나가려는 태도가 주도적인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10. 제로백데브는 어떤 분들에게 가장 잘 맞을까요?
자신만의 강점이 있고, 주어진 역할을 넘어 더 도전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잘 맞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불가능하다고 선을 긋기보다 다른 방향을 제안하고, 더 높은 완성도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11. 마지막으로 제로백데브에 관심있는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제로백데브는 스스로 고민하고 방향을 제안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결과물을 만드는 것을 넘어, 왜 이렇게 설계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은 분이라면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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